롯데관광개발, 북유럽 패키지 홈쇼핑서 260억대 매출

입력 2022-04-05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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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패키지 코스인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2020년 1월 코로나 확산 이후 홈쇼핑 상품 자체 최고 기록
롯데관광개발이 홈쇼핑에서 2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3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북유럽(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10일 패키지로 약 2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된 2020년 1월 이후 롯데관광개발의 홈쇼핑 해외여행 상품 중 최고 매출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고가의 프리미엄 패키지임에도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차별화된 구성에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좋은 판매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앞으로 유럽, 미주,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패키지 상품을 추가로 내놓는 등 리오프닝 시대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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