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콘서트 영구소장 가능, 25일 라이브앨범 발표 [공식]

입력 2022-04-05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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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첫 콘서트 ‘Chan’s Time & One more Chan’s’ 영구 소장이 가능해진다.

이찬원이 5일부터 첫 단독콘서트 ‘Chan’s Time & One more Chan’s’ 라이브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Chan’s Time & One more Chan’s’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광주, 대구,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무려 27회 동안 관객들을 만난 이찬원 콘서트 현장이 담긴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3시간 가량의 생생한 공연 실황이 담긴 USB와 미공개 공연 실황 포토북으로 구성된다. 라이브 사운드로 담긴 이찬원 무대는 생생한 공연 열기를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규 1집 앨범의 수록곡인 ‘편의점’, ‘힘을 내세요’, ‘메밀꽃 필 무렵’, ‘남자의 다짐’, ‘그댈 만나러 갑니다’와 최초 자작곡 ‘참 좋은 날’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벅찬 감동에 팬들과 함께 눈물 흘렸던 ‘삼백초’, ‘명자’, ‘안돼요 안돼’, ‘망부석’ 등에서는 깊은 여운을 전한다.

또한, ‘진또배기’와 90년대 댄스곡 메들리 등에서는 특유의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피아노,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에 능한 이찬원의 수준급 연주와 라이브가 특별함을 안겨줄 전망.

한편 이찬원의 첫 콘서트 ‘Chan’s Time & One more Chan’s’ 라이브앨범은 25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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