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골프팬 70% “샘 번즈,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22-04-06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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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중간집계
4번선수 샘 번즈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7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샘 번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 7일(목)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0.19%는 4번선수 샘 번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3번선수 마쓰야마 히데키, 2번선수 캐머런 스미스는 각각 59.16%, 57.93%를 차지했다. 이어 스코티 셰플러(50.31%)~빅토르 호블란(50.13%)~임성재(46.55%)~김시우(40.84%)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샘 번즈(31.21%)와 캐머런 스미스(28.75%)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33.68%), 빅토르 호블란(32.19%)은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밖에 임성재(26.68%)는 0(이븐파), 스코티 셰플러(28.92%)와 김시우(27.34%)는 1~2오버파 구간에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7일(목)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상황 및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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