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라치카 만나 회춘…파격 패션까지 (‘갓파더’)

[사진=KBS2 ‘갓파더‘ 제공]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 강주은이 가비의 댄스팀 \'라치카\'를 만난다.

6일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라치카\'의 안무 연습실을 찾는다.

강주은은 딸 가비의 팀원들을 챙기기 위해 자양강장제 및 과일 그리고 생필품 등을 구입한다. 가비는 강주은의 통 큰 씀씀이에 놀란다.

강주은은 이날 \'라치카\'와 만난 뒤 역대급 텐션을 터트린다. 가비와 \'라치카\' 팀원들은 강주은에게 춤을 가르친다. 강주은은 결혼 전 23살 시절이 떠오른다고 언급하는 등 기뻐한다. 이후 새로운 팀원처럼 자연스럽게 \'라치카\'와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댄스 시간을 보낸다.

특히 강주은은 댄서 \'주주퀸\'으로서 제대로 변신한다. \'주주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화려한 핑크빛 패션을 선보인다. 또 \'라치카\'와 함께 블랙 아이드 피스, 오즈나, 제이.레이소울의 \'마마시타\'라는 노래에 맞춰 안무를 소화한다.

\'갓파더\'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