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산 광안리에 ‘금성오락실’ 오픈

입력 2022-04-0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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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레드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금성오락실’을 부산 광안리에 오픈했다. 뉴트로 콘셉트의 올레드TV 팝업스토어다. 6월5일까지 해변 테마거리에 위치한 ‘더 브릿지 호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공간에서 운영한다.

게임뿐 아니라 과거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게이밍 룸’, ‘올레드 게이밍존’, ‘카페 라운지’ 등의 공간으로 꾸몄다.

프라이빗 게임룸은 올레드TV로 게이밍을 체험해 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4명 이하 소규모의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금성오락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라이빗 게이밍 룸에서는 세계 최소 올레드TV인 42인치 LG 올레드 에보로 PC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다. 88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설치된 공간에서는 추억의 레트로 게임부터 최신 콘솔게임까지 초대형 화면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올레드 게이밍존에서는 추억의 오락실게임과 PC온라인게임부터 최신 콘솔게임까지 10여 대의 올레드TV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광안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2층 라운지 공간에서는 프라이빗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도 체험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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