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옴니버스 형식이다.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는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이룰 예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