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목표 시청률 12%…한없이 높아져”

입력 2022-04-0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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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이 목표 시청률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MBC 새 드라마 ‘비밀의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하준, 이영은, 이승연, 이민수 PD가 참석했고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서하준은 목표하는 시청률에 대해 “12%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저희 모두에 바람이다보니, 한없이 높아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모든 분들이 여기에 모든 걸 쏟아 붓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퀄리티면에서도 자신 있게 시청자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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