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vs윤태영, 세기의 대결→골프뇌섹남 김지석…관전포인트 (골프왕3)

입력 2022-04-0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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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9일(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골프왕3’ 측이 더욱 짜릿한 쾌감과 스릴을 안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프로그램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을 다룬다. 앞선 두 시즌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골프왕’ 세 번째 시즌에서는 연예계 골프 레전드 윤태영과 골프 뇌섹남 김지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원년 멤버 장민호, 양세형과 싱그러운 필드 위 짜릿한 스윙을 날리는 신박한 골프 버라이어티를 완성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1 연예계 골프 최강자
윤태영X지능형 골프 김지석, 최강 멤버 영입


‘골프왕’은 시즌3를 맞아 더욱 막강한 골프 실력을 갖춘 멤버들을 영입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라베만 무려 66타로, 프로 골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연예계 레전드 골퍼로 불리는 비밀 병기 윤태영을 영입해 멤버들의 평균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던 것. 여기에 차별화된 플레이를 선보이는 ‘지능형 골퍼’ 김지석까지 고정 멤버로 의기투합,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골프 매치를 선보이며 재미와 긴장감을 두 배 이상 상승시킬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2 ‘골프왕’ 시즌 1, 2의 명랑 골프는 잊어라
연예계 초고수들과 펼치는 골프 진검승부!

‘골프왕3’는 매회 연예계 소문난 초특급 골프 고수들을 게스트로 맞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짜릿한 진검승부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 1, 2에서 선보였던 재미 위주의 명랑 골프가 아닌, ‘골프왕’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정통 골프로 승부를 보며 ‘진짜 골프’의 묘미를 찾아갈 예정이다. 윤태영과 김지석이라는 천군만마에, 기존 ‘골프왕’ 멤버들 장민호와 양세형이 뭉친 남다른 시너지로 승리를 일궈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관전 포인트#3 골프 예능의 새 역사 쓴다!
‘넘사벽’ 김국진과 ‘재야의 고수’ 윤태영 역대급 1:1 빅매치


‘골프왕3’ 첫 방송에서는 골프계 ‘어나더 레벨’ 김국진과 ‘은둔 고수’ 윤태영이 ‘연예계 골프 NO.1’ 타이틀을 걸고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한다. 두 사람이 흡사 PGA 대회를 방불케 하는 연속 굿샷을 날리자, 지켜보던 멤버들과 김미현 감독 그리고 제작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던 터. 골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골프 고수’들의 명승부가 오감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골프에 대한 선입견과 거리감을 시원하게 날려줄, 신나는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3’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주말 저녁에 찾아간다”며 “골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멤버들이 ‘진짜 골프’를 찾아가는 여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할, ‘골프왕3’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TV CHOSUN ‘골프왕’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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