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래퍼 슬리피 나란히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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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민호·40)과 래퍼 슬리피(김성원·38)가 9일 나란히 품절남이 됐다. 붐은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이동욱이 사회자로 나섰고, 개그맨 이경규가 주례를 맡았다. 가수 케이윌·임영웅·이찬원이 축가를 불렀다. 붐은 지난달 10일 “늦은 나이에 하는 만큼 행복한 부부 모습 보이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서울 중구 한 웨딩홀에서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개그맨 이용진·이진호가 진행한 결혼식에는 축가를 맡은 트로트가수 송가인·영탁 등 방송가 동료들이 참석했다. 이날 슬리피는 SNS를 통해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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