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새 브랜드 ‘온더’로 액티비티 음료시장 진출

입력 2022-04-1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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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포츠, 게임 등 따라 제품 차별화
골프, 등산 등 야외활동 맞춘 ‘온더그린’ 첫선
낮은 삼투압, 체내수분과 전해질 신속히 보충
광동제약은 액티비티 음료 브랜드 온더(On the)를 론칭하고 첫 제품 ‘온더그린’을 출시했다.

온더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상 속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음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한 브랜드다. AC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음료시장 평균 성장률은 4.1%인데 반해, 스포츠음료와 카페인음료는 각각 10%와 32%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온더는 스포츠음료(전해질 보충)와 에너지드링크(카페인 섭취)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 실외와 실내 스포츠를 비롯해 e스포츠, 피트니스 등 액티비티 장르에 따라 ‘온더그린’, ‘온더코트’, ‘온더게임’, ‘온더핏’ 등 4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첫 제품 ‘온더그린’은 골프나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액티비티 음료다. 기존 스포츠음료와 달리 인체보다 낮은 삼투압(275mOsm/L 이하)으로 설계해 체내에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하게 보충해준다. 녹차와 과라나에서 유래한 천연 카페인이 활력을 돋운다. 포도당 등 탄수화물의 농도를 6%로 맞추어 수분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제조했다. 녹차 베이스에 시트러스 과즙, 탄산으로 풍미를 더해 깔끔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 유통채널 외에 골프장, 골프연습장 등에서 판매한다. 급속히 성장하는 골프시장을 겨냥해 라운딩에 적합한 음료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개성과 음용 환경에 따라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온더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액티비티 음료 카테고리에 진입하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에도 참신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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