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브레이브걸스 은지, 최다 득표 주인공 (‘아이돌픽’)

입력 2022-04-11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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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했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4월1주차 위클리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3만4438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 희승(34,058P)이 강다니엘과 접전 끝에 380P 차로 2위에 자리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1만7777P으로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6,533P), 엔하이픈이 신인 부문(6,000P),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3,845P)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합산해 진행하는 72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이벤트 결과도 비슷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7만3387P으로 1위를 차지했고 최다 득표 주인공으로도 선정됐다.

강다니엘이 남자 아이돌 부문(57,871P),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13,236P), 트레저가 신인 부문(12,361P),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11,190P)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순위 영상은 오는 4월15일부터 4월17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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