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단독 콘서트를 다시 연다.
라비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25일~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취소된 지 약 2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예정이었던 지난 공연과는 달리 이번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과 함께할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라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