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허영지·허송연 집에서 분노 “이 말라깽이들”(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홍윤화가 허자매 집에 방문해 분노한 이유는 무엇일까.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3회에서는 허영지-허송연 자매의 집을 찾아간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윤화는 절친한 동생들인 허자매 집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 홍윤화는 가장 먼저 부엌 검사에 나서지만, 텅텅 빈 부엌을 보고 깜짝 놀란다는 후문. 부엌 투어를 마친 홍윤화는 허자매에게 “이 말라깽이들”이라며 분노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홍윤화는 홍셰프로 전격 변신한다. 손님 자격으로 허자매의 집에 방문한 홍윤화가 셰프로 변신할 수밖에 없던 까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홍윤화는 남다른 칼질 솜씨는 물론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낸다고. 허자매 집에서 선보일 홍윤화 표 요리는 어땠을지, 홍윤화의 숨겨진 손맛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큰손 홍윤화는 요리 솜씨는 물론 특별한 집들이 선물까지 선보여 허자매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홍윤화가 쾌척한 역대급 집들이 선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영지-허송연 자매의 집에 방문한 재간둥이 홍윤화의 모습은 4월 1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