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 소금치약’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한국 공식 론칭

100년 전통의 스위스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소금치약’을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벨레다 소금치약은 벨레다 치약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자랑하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치약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이번에 론칭한 벨레다 소금치약은 천연소금을 주 성분으로 무불소에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 착색료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유래 미네랄인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된 소금 치약이다.

소금치약 속 천연 소금 알갱이가 치아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스크럽 효과까지 선사할 뿐만 아니라 현저히 낮은 치약 연마도로 예민한 치아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아울러 소금치약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특유의 상쾌함을 제공한다. 천연 페퍼민트, 멘톨, 유칼립투스가 들어있어 양치 후 얼음을 머금은 듯한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벨레다 관계자는 “해외 직구로 이미 입소문 난 소금치약을 드디어 한국에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식몰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벨레다 소금치약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