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발매한 데뷔곡 'ELEVEN'으로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톱 50' 글로벌 차트에서 4위 및 한국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글로벌 톱 200' 차트에는 185위로 첫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95위에 안착했고, 한국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줬다.
‘ELEVEN(일레븐)’은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까지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발매된 신보 'LOVE DIVE'는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55위로 진입해, 하루 만에 51위로 올라서며 104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으며, 11일 현지시각 47위에 랭크됐다. 이는 2022년 K팝 여성 아티스트 발표 신곡 차트 중 최고치다.
기록 제조기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OVE DIVE'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지니,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5000만 뷰 달성을 목전에 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