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에 ‘유며든다’. 방송인 유재석이 ‘플레이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지천명 아이돌’에 등극했다.
12일(화) 오후 5시 본편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연출 김노은)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이다. 앞서 진행된 라이브에서 볼 수 없던 미션 이후의 보상에 편집과 CG까지 더해 한층 확장된 재미의 본편 역시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편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재석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활약에 양손 주먹을 불끈 쥔 채 짜릿해하는가 하면 체력 방전 사태까지 맞는 유재석. 모든 감정 표현과 액션이 드러나는 ‘찐소통’의 묘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라이브로 이끌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오는 4월 1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