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살짝 드러낸 복근 대박 ‘군살 실종‘ [DA★]

입력 2022-04-1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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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사진이 공개됐다.

문가영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 하나 셋”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강기 안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 문가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가영은 청재킷을 살짝 뒤로 넘기더니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자랑한다. 자칫 잘못 입을 경우 ‘패션 테러리스트’(옷을 못 입는 사람)가 될 수 있는 ‘올청룩‘(청재킷과 청바지를 함께 입어 스타일)에도 완벽한 매력을 뽐낸다.

그런 가운데 문가영은 5월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약칭 ‘링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link)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흥미로운 휴먼 미스터리다. 문가영은 극 중 박복한 취업 준비생 노다현 역으로 분한다.
노다현은 엄마의 잔소리와 후배의 구박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을 믿고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복이 아니라 수난뿐인 인물이다. 그런 짠내 나는 인생의 그녀가 돌이킬 수 없는 사건까지 저지르게 되면서 은계훈(여진구 분)이라는 남자와 얽히기 시작한다. 때문에 그간 현실감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문가영이 그려낼 노다현 캐릭터가 벌써 주목된다.

‘링크’는 5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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