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즐거워하는 거 처음” 강철부대원들 왜 신났나 (강철부대2)

입력 2022-04-12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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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원들을 헛웃음 짓게 한 사전 미션 정체는 뭘까.

12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8회에서는 동반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전 시작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동반 탈락 팀을 가릴 연합 미션을 치르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강철부대원들 모습이 그려진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강철부대원들은 눈앞에 놓인 뜻밖의 ‘그것’에 함박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김희철은 “이렇게 즐거워하는 걸 처음 봤어요”라며 덩달아 기뻐한다고.

이어 함께 저녁 식사에 나선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는 연합전 종목에 대해 추측한다. 해병대 구동열이 “물이 한번 나올 때가 됐지”라고 해상 미션을 예상하자, SART 전형진은 “해상은 걱정 없고”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대망의 연합 미션 당일, 팀별로 도열한 강철부대원들 앞에 등장한 최영재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을 선포한다. 그런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전 미션의 정체에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장태풍은 “현역 때도 그런 건 안 할 텐데”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방송은 12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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