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메시와 나란히’ 손흥민의 위상↑ ‘월드컵 메인 모델’ 됐다

입력 2022-04-13 15: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흥민. 사진=FIFA 월드컵 SNS 캡처

[동아닷컴]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모델로 나선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페이지에 등장했다.

FIFA 월드컵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는 12일(한국시각)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진으로 페이지 커버를 변경했다.

해당 사진에는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초대형 스타들이 자리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함께한 것.

이는 손흥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 특히 손흥민은 해당 사진에서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한편, 한국은 최근 실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은 통산 3번째이자 역대 2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