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의 홈런에 살아난 LG [포토]

입력 2022-04-13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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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에서 LG 유강남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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