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첫 ‘트롯픽’ 주인공→‘초대형 전광판 이벤트’에 감동

입력 2022-04-14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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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대성이 생일을 맞아 ‘초대형 전광판 이벤트’를 선물받는 동시에, 팬들과 감동의 축하 파티를 함께 했다.

최대성은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실시한 투표를 통해 ‘4월의 생일 이벤트’ 주인공이 되어, 옥외전광판 이벤트를 선물받았다. 팬들의 열성적인 투표와 응원으로 ‘트롯픽’ 주인공이 된 최대성은 실제로 생일 당일인 지난 4월 13일 오전 6시부터 밤 24시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한 옥외전광판에 자신의 영상이 걸리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최대성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모여들었으며, 이들은 초대형 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현장을 방문한 최대성과 만나 즉석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최대성은 포항, 강릉 등 먼곳에서 상경한 팬들의 정성에 감동 받아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대성은 “생일을 맞아 이렇게 응원해주신 ‘대성공’(공식 팬클럽)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 최대성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가수의 성공은 팬들이 만들어주시는 것”이라며 “소중한 팬분들의 성원으로 ‘트롯픽’ 주인공이 되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다”라며 더불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대성은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로 지난해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최대성TV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사진=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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