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UDT 명예회복전→최하위 부대 간 ‘타이어 데스매치’ (강철부대2)

입력 2022-04-16 17: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해군특수전전단)가 부대 명예 회복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 제작진은 부대의 동반 탈락이 걸린 연합 작전 마지막 라운드와 타이어 데스매치의 접전이 담긴 9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회에서는 동반 탈락 팀을 가릴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각각의 특성을 살려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미션의 마지막 순서인 7DT(707, UDT)의 긴장감 넘치는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이 포착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번의 미션에 모든 것이 달려 있기에, 7DT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침없이 신속하게 적을 섬멸한다.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클리어하고 지난번 최하위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마스터 최영재가 “최하위 연합은 불과 *초 차이입니다”라고 밝혀 한 끗 차이의 살 떨리는 결과가 예상된다.

또한, 최하위 부대끼리의 ‘타이어 데스매치’가 예고되며 또 한 번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죽음의 레이스, 그 마침표를 찍을 승자는 누가 될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과연 어느 부대가 연합 미션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을지,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되는 부대는 어디일지 주목된다.

‘강철부대2’ 9회는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