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박지영 [포토]

입력 2022-04-17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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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지영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여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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