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父에게 한달 1억 드릴게” 광고만 10편…출연료 행방은? (자본주의학교)

입력 2022-04-17 16: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KBS 2TV ‘자본주의학교’

KBS2 ‘자본주의학교’ 윤후의 광고 출연료는 어디로 갔을까.

윤후는 17일 첫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자신에게 한 달 용돈 1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음성 파일을 증거로 내놓았다. 처음엔 부인하던 윤후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무 말도 못 했다. 어린 윤후가 이런 용돈을 약속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윤후는 아빠에게 광고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윤후이기에, 그동안 받은 출연료도 많았을 터. 차곡차곡 저축 중이라는 아빠를 믿고 있던 윤후가 처음으로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이다.

하지만 윤민수는 윤후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렸다. 이에 윤민수와 윤후는 광고 출연료 행방을 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윤후 광고 출연료의 진실은 오늘(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