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7년 만에 완전체로 美 무대 달궈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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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걸그룹 투애니원이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투애니원의 완전체 무대는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무대는 리더 씨엘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씨엘의 무대 마지막 부분에서 공민지·산다라박·박봄이 깜짝 등장해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했고 이듬해 1월 마지막 노래 ‘굿바이’를 내놨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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