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기선제압을 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누가 최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머리카락을 전부 끌어올린 파격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속옷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과 도도한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산다라박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서 투애니원 멤버로서 무대에 올랐다. 투애니원은 해체 후 7년만에 완전체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열창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누가 최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머리카락을 전부 끌어올린 파격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속옷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과 도도한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산다라박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서 투애니원 멤버로서 무대에 올랐다. 투애니원은 해체 후 7년만에 완전체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열창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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