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가 통합 앱 ‘모니모’를 선보였다.

삼성생명, 화재, 카드, 증권 등 삼성금융 4사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통합 앱이다. ‘모이는 금융, 커지는 혜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금융 4사의 거래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각 사가 엄선해 제공하는 대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6월 2일까지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