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중간집계
1번 선수 유해란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0일(수) 오후 9시50분 마감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유해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1번 선수 유해란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0일(수) 오후 9시5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목) 가야CC에서 열리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33%는 1번 선수 유해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6번 선수 장하나와 5번 선수 하민송은 각각 64.03%와 56.23%를 차지했고, 이어 임진희(55.86%)~서연정(49.56%)~박결(47.70%)~나희원(35.28%)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장하나가 유일하게 3~4언더파 구간에서 32.4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민송(35.68%), 임진희(34.57%), 유해란(32.86%), 서연정(28.29%)은 1~2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나희원(34.60%)과 박결(23.06%)은 1~2오버파 구간이 1순위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은 20일(수)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및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