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 출시

입력 2022-04-19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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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30가지 유효성분 함유
비타민D 성인 하루 권장량 2.5배
GC녹십자는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를 출시했다.

비타민B1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 3종(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도 들어 있다. 이중 비타민D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인 1000IU를 함유해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최인복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최다 성분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제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며 “비맥스로 다져진 종합비타민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타민프로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센타민프로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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