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태연 [화보]
소녀시대 태연이 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솔로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tvN ‘놀라운 토요일’, Mnet ‘퀸덤2’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연. 다채로운 매력과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한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됐다. 브랜드 측은 특유의 컬러풀하고 유니트한 감성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태연은 만개한 장미꽃에 둘러싸인 채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난히 깨끗하고 말간 피부가 인상적. 태연은 장밋빛 립에 핑크빛 블러셔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CG 같은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신비감 가득한 몽환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태연은 오래 전부터 애정하는 브랜드임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는 다양한 틴트 컬러와 메이크업을 모두 소화하며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녀시대 태연이 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솔로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tvN ‘놀라운 토요일’, Mnet ‘퀸덤2’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연. 다채로운 매력과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한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됐다. 브랜드 측은 특유의 컬러풀하고 유니트한 감성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태연은 만개한 장미꽃에 둘러싸인 채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난히 깨끗하고 말간 피부가 인상적. 태연은 장밋빛 립에 핑크빛 블러셔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CG 같은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신비감 가득한 몽환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태연은 오래 전부터 애정하는 브랜드임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는 다양한 틴트 컬러와 메이크업을 모두 소화하며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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