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후속곡 ‘프리티 사이코’ 활동 이어간다

입력 2022-04-20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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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후속곡 'Pretty Psycho'(프리티 사이코)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활동에 앞서 오늘(20일) 오후 6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Pretty Psycho'는 중독성 있는 훅 라인과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인 곡으로, '예쁘지만 까칠하고 특이한' 캐릭터를 키치하게 표현하며 퍼플키스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극대화했다. 전작 'HIDE & SEEK'(하이드 앤 시크) 인트로의 연장선으로 팬들의 열띤 요청에 힘입어 완곡으로 수록된 곡이다. 멤버 나고은, 유키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후속곡 후보로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사이프러스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TOP10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수록곡까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 쾌거를 이루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후속곡 활동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플키스는 오늘(20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memeM'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Pretty Psycho'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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