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 5월 1일 데뷔…데뷔곡 ‘꽃핀다’ 방시혁 프로듀싱 [공식]

입력 2022-04-21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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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 5월 1일 데뷔…데뷔곡 ‘꽃핀다’ 방시혁 프로듀싱 [공식]

가수 화연이 5월 1일 ‘꽃핀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해 기대감을 높인다.

화연의 데뷔곡 ‘꽃핀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유희적 표현이 곡의 중독성을 높였다.

화연은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쳐 다져진 안무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연의 ‘꽃핀다’는 퓨어 섹시한 면모를 포인트로 한층 더 고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화연의 데뷔곡 ‘꽃핀다’는 오는 5월 1일(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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