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벌써 17주년…고화질로 다시 본다

입력 2022-04-21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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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오는 23일(토) 17주년을 맞이한다.

MBC M은 ‘무한도전’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토)부터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시리즈를 고화질 HD로 업그레이드하여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쫄쫄이’, ‘타이즈’ 복장으로 시청자들이 올린 특이한 대결소재에 훈련과 도전을 하며 웃음을 주던 ‘무모한 도전’, 가상의 인물 ‘마봉춘’의 등장과 ‘거꾸로 말해요 아하 게임’과 앙케이트 기반의 ‘퀴즈의 달인’으로 포맷을 변화하며 우리가 알고 있던 6인 멤버 체제가 완성된 ‘무리한 도전’, 또한 ‘추격전’, ‘무한상사’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특집을 엄선한 ‘무한도전 베스트편’도 편성될 예정이다.

차승원, 이효리 등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과거 ‘무한도전’의 재치 있는 자막과 몸을 사라지 않는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한도전’ 17주년 기념 특집 편성 및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BC PLU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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