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왕 온라인몰 통해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5~9시에 지정 장소에 배송해준다. 지난 한 달 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한 데 이어 이날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로 확대했다.
손창효 식자재왕 마트사업본부 상무는 “다수의 자영업자들이 영업 준비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가며 식자재를 구매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 양질의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경기도 권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