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나인우→라비 유채꽃 변신…갑자기 혈투극 (1박 2일4)

입력 2022-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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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나인우→라비 유채꽃 변신…갑자기 혈투극 (1박 2일4)

‘1박2일’ 시즌4의 여섯 남자가 ‘인간 유채꽃’으로 변신한다.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멤버들의 봄맞이 여정이 펼쳐진다.

여섯 남자는 유채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거닐며 낭만을 만끽한다. 봄기운에 심취한 딘딘은 해맑게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초딘’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김종민은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아"라며 감탄한다. 멤버들은 노란색 탈을 장착하고 ‘인간 유채꽃’으로 변신, 귀여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의문의 게임에 임하게 된 멤버들은 점차 눈빛을 번뜩인다. 결국 과열된 승부욕에 난데없는 혈투까지 벌어지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피도 눈물도 없이 서로 공격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정훈은 "난장판이구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시즌4'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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