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리무진…전수경♥문성호 무사히 결혼식 치를까 (결사곡3)

입력 2022-04-23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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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리무진…전수경♥문성호 무사히 결혼식 치를까 (결사곡3)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전수경과 문성호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을까.

23일 공개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오상원, 최영수/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 스틸에는 서반(문성호)과 이시은(전수경)이 결혼식 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향기(전혜원)와 우람(임한빈)과 함께 럭셔리한 리무진에 탄 채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는 장면. 이시은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턱시도로 늠름함을 뽐낸 서반은 은은한 미소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혼식장 들어갈 때까진 아무도 모른다”라는 말처럼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늘 상상 이상을 보여준 ‘피비(Phoebe, 임성한) 월드’에서 두 사람이 성공리에 결혼식을 치를지 기대감과 불안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23일(오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지게 될 것”이라며 “중년의 사랑도 풋풋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시은과 서반 커플이 무탈하게 결혼식을 마치고 행복한 새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사곡3’ 13회는 4월 23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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