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3대 기획사 첫 합동 심사…보류전 결과는?

입력 2022-04-2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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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3대 기획사 첫 합동 심사…보류전 결과는?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블라인드 오디션의 ‘첫 보류전’이 열린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이 이어진다. 이가운데 아쉽게 2표를 받아 합격 보류가 된 참가자들의 ‘보류전’이 예고된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3대 기획사 안테나 유팔봉(유재석),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콴무진(콴&야무진) 하하&정준하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본격 ‘보류전’에서 대표들은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노래 외 즉석에서 신청곡을 주문하며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후끈한 열기에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방 마이크로 무대를 찢은 이도 있었다고. 특히 즉석 신청곡으로 심사 결과를 바꾼 참가자도 있었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까지 보류를 받은 참가자는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른 김고은(가명). 이날 방송에서 보류전을 하게 될 참가자들이 추가된다.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과 반전의 첫 번째 보류전 결과는 4월 23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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