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모델로 아이유 발탁

입력 2022-04-2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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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새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발탁했다.

회사 측은 “아이유를 한글로 해석하면, I(나)와 YOU(너)를 합한 ‘우리’라는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우리’라는 브랜드의 특별한 힘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음악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탄탄한 커리어로 쌓은 전문성과 신뢰성은 물론, 장기간 선행으로 쌓은 선한 이미지가 우리금융이 추구하는 ESG 경영 실천과도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2030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광고모델 추천 관련 임직원 설문조사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가장 높은 추천을 받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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