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베네핏 건 힘vs힘…육준서·박군 재출격 (강철부대2)

입력 2022-04-26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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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원들이 4강 토너먼트 베네핏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 10회에는 본격적인 첫 번째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육탄전’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시즌1 육준서와 박군이 스페셜 MC로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찾아 흥미진진한 리액션으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호흡)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군은 “후배님들이 정말 잘 해줘서 피가 끓고 있다”며 특전사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깃발 쟁탈전을 치르기 위해 참호에 모인다.

그런가 하면 ‘강철부대2’에 중간 합류한 특전사 성태현의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철부대원들은 상의 탈의한 성태현의 남다른 피지컬(체형)에 “헐크가 나오더라”, “몸이 왜 이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강철부대원들은 성태현에 맞설 한 부대원의 등장에 “빅매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성태현은 “힘 대 힘으로 이번 대결이 이뤄질 것 같다.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과연 참호 격투 빅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참호 전투에 나선 UDT, 707, HID, 특전사 중 어떤 부대가 힘의 싸움에서 승리해 4강 토너먼트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26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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