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건강보험료 미납 아파트 압류 당해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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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약 28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아 고가의 아파트를 압류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측이 25일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는 지난해 5월 현금 59억 원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압류 후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 현재는 압류등기가 말소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한 것”이라며 “장기 휴가·해외 일정 등으로 연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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