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권혁주(오른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종목 국가대표 윤곽이 나왔다. 22일과 24일 열린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권혁주와 박준수가 하스스톤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최종 획득했다. 결승에선 정원의 은총을 이용한 25 피해 콤보를 구사해 3 대 1로 승부를 마무리한 권혁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두 후보 선수는 아시안게임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또 올해 열리는 네 번째 마스터즈 투어 출전권도 제공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