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이효리→보아 ‘댄스가수 유랑단’ 포스터 공개

입력 2022-04-27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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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그려내며 매주 신기록을 쓰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이 오는 29일(금) 4회를 앞두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알콩달콩한 한 때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훈훈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려 3개월만에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물음표가 달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하는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의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부터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댄스가수 유랑단을 그리워했던 이들의 갈증을 채워주는 한편, 함께 요가를 즐기고, 고양이의 자세를 따라하는 이효리와 보아의 모습까지 보기만 해도 흥미를 돋우는 장면들이 여럿 포착돼 호기심이 샘솟는다.

뿐만 아니라 댄스가수 유랑단과의 특별한 밤을 위해 엄정화가 준비한 깜짝 술 선물을 만끽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가 오랜만에 만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털어놓는 담소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이효리와 함께 하는 '#띵동 챌린지'를 시작한 것. 나만 아는 서울의 명소부터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성별, 나이 불문 다양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들이 보는 이들의 체크인 욕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과의 화끈한 만남이 펼쳐질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4회는 오는 29일(금)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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