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첫 미니 앨범 애정 가득, 너무 떨려”

입력 2022-04-2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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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첫 미니 앨범 애정 가득, 너무 떨려”

가수 소유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소유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첫 미니앨범인 만큼 애정을 많이 담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채우려고 노력했다. 오늘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의 시간 동안 문득 떠오르는 시간과 흘러가는 감정을 곡으로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다양한 음악을 담을 수 있었다. 덕분에 앨범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로 이적한 소유가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 ‘Day&Night’은 ‘소유의 하루’라는 시간 속,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소유가 수록곡 '나무 (Feat. DAVII)'의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비오(BE'O)와 정용화, 적재, 다비(DAVII) 등이 함께했다. 타이틀곡은 ‘Day’를 상징하는 ‘썸2(Feat. 정용화)’와 ‘Night’를 상징하는 ‘Business(Feat. BE'O)’로 사랑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낮과 밤 각각의 무드로 풀어냈다. 앨범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틀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시잔|스포츠동아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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