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2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Self Cover Project' 일곱 번째 곡은 2004년 발매된 보아 일본 싱글 'QUINCY'(퀸시)로, 디스코 팝 장르의 편곡과 보아의 허스키 보이스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보아는 'Self Cover Project'를 통해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선정해 매주 한 곡씩 새롭게 들려주고 있으며, 'AGGRESSIVE'(어그레시브), 'make a secret'(메이크 어 시크릿), '抱きしめる'(다키시메루), 'DO THE MOTION'(두 더 모션), 'コノヨノシルシ'(코노요노시루시), '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 등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보아는 'Self Cover Project'에 이어 5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