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꾼 다됐네…팔에 새긴 아내 이름 ‘희원’

입력 2022-04-30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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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팔에 아내 서희원의 이름을 새겼다.

지난 29일 대만의 한 타투샵 SNS에는 구준엽이 해당 타투샵에서 시술을 받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팔에 ‘ㅎㅡㅣㅇㅜㅓㄴ’이라는 글을 새긴 모습이다. 최근 대만에서 법적 부부가 된 아내 서희원의 이름을 팔에 새겨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구준엽은 ‘Remember together forever’(기억해 함께 영원히)라는 문구를 목에 새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전 교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3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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