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맨 왼쪽). 사진제공 l 이디야커피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맨 왼쪽). 사진제공 l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2022년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가맹점 상생 정책으로, 대학교에 입학하는 점주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80명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억6000만 원을 지급했다. 누적액은 총 571명에게 11억4200만 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향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현장에서 노력하는 점주님들과 나눌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