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유두암’ 박소담 “수술 후 회복 중…응원 감사” (백상예술대상)

입력 2022-05-06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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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갑상선 유두암’ 박소담 “수술 후 회복 중…응원 감사” (백상예술대상)

배우 박소담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박소담은 6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 부문 젊은 연극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오랜만에 많은 분들 앞에 서게 됐다. 많은 응원과 걱정 덕분에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올 초에 개봉했던 영화 ‘특송’으로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주셨다. 개봉 당시에 수술 후 회복 중이라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지난해 말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을 발견, 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박소담은 지난 2월 코로나19에 감염돼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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