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다즐, ‘노제 소속사’ 레이블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5-1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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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다즐, ‘노제 소속사’ 레이블 전속계약 [공식]

댄서 다즐(Dazzle)이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즐은 가수 권은비를 포함해 우즈(WOODZ, 조승연)와 하성운, 김우석, 마마무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주목받았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댄스 워크숍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댄서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만큼 다즐 역시 다방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팀 에스에이치이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즐과 인연을 맺은 팀 에스에이치이는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댄서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립됐다.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에서 활약한 노제(NO:ZE)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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