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칸 영화제 일정 확정…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참석 [공식]

입력 2022-05-12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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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칸 영화제 일정 확정…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참석 [공식]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현지 일정이 확정됐다. 26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되며 다음날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세계가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했으며 송강호, 감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브로커’는 개봉에 앞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26일(목)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튿날인 27일(금)에는 공식 기자회견에 자리해 세계 각지의 취재진을 만날 계획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들의 영화제 참석을 확정한 ‘브로커’는 6월 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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