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태프 100명과 레이스…눈물에 후유증 속출

입력 2022-05-13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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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스태프 100명과 레이스…눈물에 후유증 속출

SBS ‘런닝맨’에서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레이스가 펼쳐진다. 레이스는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100인의 스태프가 레이스에 참여했다. 매 라운드 전 스태프들이 운이 좋을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 탈락 시 동반 탈락하는 룰로 진행됐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각자 지지한 멤버를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열기로 불타올랐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운명이 결정되는 사전 미션에서는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발생해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에 눈물을 흘리는 멤버가 발생하는가 하면 “심장이 너무 벌렁거렸어요”라며 후유증을 호소하는 멤버가 속출했다. 하지만 스태프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촉 도사’ 김종국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100인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운빨 레이스’ 결과는 15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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